[조이뉴스24 류민철 기자]
'배틀트립'에 그룹 신화 김동완과 전진이 출격한다.
15일 밤 9시 15분 방송될 KBS2 예능프로그램 '배틀트립'에서는 '2018 최신판 제주'를 주제로, 제주도 출신의 우주소녀 다영이 스페셜 MC로 나서고 신화 김동완-전진과 뉴이스트W JR-백호가 여행설계자로 출연한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신화 김동완과 전진의 제주 서귀포 여행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신화 김동완의 상 탈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김동완은 초콜릿 복근과 잔뜩 성난 등근육을 자랑했다.
‘배틀트립’을 통해 20년만에 처음으로 단둘이 여행을 떠난 김동완과 전진은 자동차, 식당, 주차장, 길거리, 펍, 카페 등 장소불문하고 터져 나오는 흥을 댄스로 승화했다고. 또한 거침없는 디스전과 ‘척 하면 척’ 알아듣는 찰떡 궁합을 넘나들며 포복절도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다는 후문에 이들이 보여줄 제주도 여행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배틀트립’ 제작진은 “신화 김동완과 전진의 에너지에 제작진까지 덩달아 유쾌한 기운이 폭발하는 촬영이었다. 흥과 예능감으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신화인만큼 잠시도 쉬지 않고 열정적이고 웃음이 만발하는 여행을 보여줬다. 서귀포의 히든 스팟과 새로운 핫스팟을 찾아다니느라 분주하게 움직인 신화 김동완-전진의 ‘완전투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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