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민철 기자]
배우 김진우(35)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김진우는 8일 서울 모처에서 3세 연하의 승무원과 결혼식을 올린다. 식은 일반인인 예비 신부를 고려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초 지인 소개로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고 전해졌다.
한편, 김진우는 2006년 연극 '아담과 이브, 나의 범죄학'으로 데뷔했다. 이후 뮤지컬 배우로 활발히 활동하다 2010년 드라마 '로드 넘버원', '웃어요, 엄마', '지고는 못살아', '일년에 열두남자', '인현왕후의 남자', '가족의 탄생', '돌아온 황금복', '리멤버-아들의 전쟁', '별난 가족', '다시 만난 세계' 등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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