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민철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월드 투어 '러브 유어셀프'(BTS WORLD TOUR 'LOVE YOURSELF') 첫 미국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화제다.
5일(이하 현지시간)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는 "'오늘의방탄' Thank you, LA! 아미들의 매직샵은 언제나 활짝 열려 있습니다. 언제든 커몬 커몬. 미국 1회차 공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이날 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방탄소년단의 '러브 유어셀프' 콘서트 현장으로,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대기실에서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사진도 함께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방탄소년단은 5일에 이어 6일과 8일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이어 15일 16일 포스워스 등 내년 초까지 서울 공연 포함, 세계 16개 도시에서 총 33회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LA 공연 입장권 예매가 모두 완료된 가운데 개인 간 거래되는 입장권 거래 가격은 우리 돈 430만원까지 올라가는 등 뜨거운 신드롬 현상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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