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엑소(SM엔터테인먼트 소속) 멤버 찬열과 세훈이 '스테이션 영'(STATION X 0)의 세 번째 주자로 나선다.
4일 SM엔터테인먼트는 "찬열과 세훈의 듀엣곡 'We Young(위 영)'이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고 알렸다.
이번 신곡은 지난 7월 성황리에 펼쳐진 엑소 네 번째 단독 콘서트의 서울 앙코르 공연 'EXO PLANET #4 - The EℓyXiOn [dot]-(엑소 플래닛 #4 - 디 엘리시온 [닷] -)'에서 최초 공개, 찬열과 세훈의 찰떡 호흡이 돋보이는 밝고 세련된 무대로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찬열과 세훈은 엑소 멤버로서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음은 물론, 엑소의 첫 듀오 조합으로 새로운 유닛을 예고했다.
한편, '스테이션 영'은 SM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의 스핀오프 버전이자, SKT 컬처 브랜드 '0'(영)이 진행하는 문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태연X멜로망스 'Page 0(페이지 영)', 백현X로꼬 'YOUNG(영)' 등 콜라보를 순차 공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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