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래퍼 나플라와 루피가 아웃도어 브랜드 펜필드의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최근 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출연 소식을 알리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실력파 래퍼 나플라와 루피가 펜필드의 전속모델로 발탁되면서 대세를 입증했다.
아웃도어 브랜드 펜필드 측은 "펜필드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부합하는 모델을 물색 중에 트랜디하고 개성 강한 래퍼 나플라, 루피와 함께 하게 됐다"라며 "개성 강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20-30대들을 위해 새롭게 런칭한 베어라인을 더욱 세련되고 감각있는 모델을 통해 펜필드만의 감성으로 전달하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두 래퍼의 전속모델 발탁과 함께 펜필드코리아(아이올리, 대표 최윤준)는 아메리칸 헤리티지와 스트리트 감성이 반영된 ‘베어(Bear)’ 라인을 지난 1일 출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펜필드'가 새로이 선보이는 '베어' 라인은 아메리칸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다.
나플라와 루피는 무신사스튜디오 등에서 광고영상 및 룩북 촬영을 마쳤다. 이번 광고영상과 룩북에서 두 래퍼는 두터운 마니아층을 확보한 실력파 래퍼로서의 매력을 가감 없이 담아냈다.
한편, 래퍼 나플라와 루피는 오는 9월 7일 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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