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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개장" 서장훈 "좀비처럼 소파에 누워서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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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개장' 27일 첫 방송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방송인 서장훈이 자신의 밤 라이프는 특별할 것이 없다고 말했다.

27일 오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SBS플러스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이하 '야간개장')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서장훈은 자신의 밤 라이프에 대해 "특별한 게 없다"며 "밤에 특별히 돌아다니지 않고, 좀비처럼 소파에 누워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은퇴 후 방송인으로 변신하면서 바쁘게 지냈다. 다행히 감사하게도 일이 많다"며 "낮엔 녹화하고 집에 가서 씻고 자기 바쁘다. 밤에 특별히 돌아다니진 않는다. 선수시절엔 밖에도 나갔지만 요즘엔 바쁘기도 하고 체력도 고갈되어 누워서 지낸다"고 말했다.

'야간개장'은 셀럽들이 밤에 어떤 곳을 가는지, 무엇을 하는지 등 이들의 밤 리얼 라이프를 관찰하며 밤문화 트렌드에 대해 얘기하는 프로그램이다. 24시간 영화관, 애견카페, 쇼핑 등 밤에도 다양한 문화생활과 자기개발을 게을리 하지 않는 셀럽들의 가치있는 일상을 살펴볼 수 있다.

성유리, 서장훈, 붐, 나르샤가 출연하며 이날 저녁 8시10분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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