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민철 기자]
아시안게임 중계로 지상파 편성표가 대거 변동, 주요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이 결방한다는 소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6일 KBS 2TV 편성표에 따르면 일요예능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후 4시50분부터 예정대로 방송되지만 '1박2일'은 결방된다.
또한 KBS 2TV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는 평소보다 이른 오후 6시50분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후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대한민국과 대만의 야구 예선전이 중계된다.
MBC는 '복면가왕'과 '두니아' 등 일요예능을 2주 연속 결방, 아시안게임 중계가 방송된다.
SBS는 '런닝맨'과 '집사부일체'가 정상방송 하는 대신 '미운 우리 새끼'는 결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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