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보이그룹 몬스타엑스 주헌이 솔로곡을 깜짝 발표한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3일 공식 SNS 채널에 주헌의 커밍순 이미지를 기습 게재하며 새로운 싱글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커밍순 이미지는 독특하면서도 매력적인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다채로운 색감으로 이루어진 추상적 이미지는 감각적이면서도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주헌의 강렬한 개성을 나타낸 가운데 텍스트 '2018.08.31'로 컴백일을 알렸다.
주헌의 이번 신보는 지난 2017년 몬스타엑스 아이엠과 함께한 믹스테잎 '친구해(BeMyFriend)'에 이어 1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싱글이다. 주헌은 데뷔 이후 '털어(Get Low)', 'RAPPIN(래핑)', 'STAY STRONG(스테이 스트롱)', 'Flower Cafe(플라워 카페)', 'RHYTHM(리듬)' 등 수많은 믹스테잎과 싱글을 발매하고 음악적 재능을 드러냈다.
주헌은 꾸준한 음악 작업을 통해 자신만의 음악성을 인정받아 왔다. 몬스타엑스의 앨범 타이틀곡 '신속히'(RUSH), 'HERO'(히어로) 등 앨범에 지속적으로 참여했고 미니 3집 'THE CLAN pt. 1 'LOST(더 클랜 파트 원 '로스트)'부터는 모든 앨범의 전곡 랩 메이킹에 참여했다.
주헌이 속한 그룹 몬스타엑스는 지난 5월 서울에서 시작해 유럽, 아시아, 북미, 남미를 아우르는 월드투어를 진행했다. 오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 서울 앙코르 콘서트 '2018 MONSTA X WORLD TOUR THE CONNECT in SEOUL-Encore' (몬스타엑스 월드투어 더 커넥트 인 서울 앙코르)를 개최한다.
한편, 주헌의 새로운 싱글은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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