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민철 기자]
고아라가 학창시절 예쁜 외모 때문에 겪었던 일화를 공개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2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가수 닉쿤과 배우 고아라가 밥동무로 출연해 안양시 관양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닉쿤과 고아라, 규동형제는 안양시 평촌 학원가를 찾았다. 이 곳은 과거 고아라가 출연했던 드라마 ‘반올림’의 주 촬영지이기도 한 곳.
고아라는 실제 촬영을 했던 곳을 가리키며 학창시절 예쁜 외모 때문에 겪었던 아찔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고아라는 “고등학생 때 여고를 다녔는데 창문 1,2층 유리가 다 깨졌다. 인기가 많아서”라고 수줍게 당시를 회상했다.
MC 강호동과 이경규가 당황해하자 고아라는 “죄송하다. 너무 튀어나왔다”고 말했다.
이경규는 “잘 생각해봐라. 학생들이 데모를 했다든지”라고 의심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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