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민철 기자]
변진섭이 둘째 아들을 공개해 화제다.
14일 방송된 tvN 예능 '둥지탈출3' 18회에서는 아이들에 대해 소개하는 변진섭, 김창열, 김영대, 배선주 씨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변진섭은 "재준이 아빠 변진섭이다"라며 인사한 뒤 "재준이는 둘째 아들이다. 현재 16세다"라고 아들을 소개했다.
이날 공개된 둘째 아들 변재준의 모습에 스튜디오는 “훈훈하게 생겼다. 키도 정말 크다”며 술렁였다.
변재준은 아티스틱 스위밍이라는 수중발레를 배우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변진섭의 아내이자 그의 엄마가 같은 종목의 국가대표 출신이자 현재 클럽을 운영 중인 감독이었던 것.
변재준은 국내 1호 男 아티스틱 스위밍 선수라서 듀엣도 할 수 없고 경기 출전의 기회마저 희박한 상황 속에서도 매일 열심히 혹독한 훈련에 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둥지탈출3'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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