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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판사', 엄마 이야기 통했다…수목극 1위 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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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간대 '당신의 하우스헬퍼' 3.3%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친애하는 판사님께'가 수목극 1위를 수성했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전국기준 13회 6.8%, 14회 8.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12회분 7.9%보다 0.7%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수목극 1위를 수성했다. 같은 시간대 방영된 KBS2 '당신의 하우스헬퍼'는 25회 1.7%와 26회 3.3%를 기록했다. MBC '시간'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조별리그 E조 1차전 한국 대 바레인 중계로 결방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소은(이유영 분)이 초원(이영은 분)을 찾아가 "엄마에게 화낸 게 후회된다"라고 속내를 털어놨고 초원은 재판에서 벌금형을 선고하는 강호를 향해 "엄마에게 벌주지 말아달라"고 요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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