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용근 기자] '집사부일체' 유준상이 역대급 동안을 자랑했다.
5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배우 유준상이 사부로 출연, 멤버들과 함께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승기가 사부 유준상을 보고는 "관리를 정말 잘 하시는 것 같다. 나이를 가늠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이에 유준상은 이상윤에게 "나이가 어떻게 되냐"고 물었고, 이상윤은 "38살, 닭띠"라고 답했다.
그러자 유준상은 "나랑 띠동갑"라며 50살이라고 밝혀 멤버 모두를 놀라게 했다.
놀란 양세형은 "나는 말 놓을 뻔했다"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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