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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이·수진' '현아·이던' 열애설, "모두 큐브 소속" "이름 알리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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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도철환 기자] 지난 2일 트리플H의 현아와 이던의 열애설 소식이 화제가 됐다.

하지만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이 사귀는 것은 사실무근"이라며 부인했다.

이어 3일에는 펜타곤, 트리플H로 활동 중인 후이와 (여자)아이들 수진의 열애설 소식이 전해졌다.

후이와 수진은 쇼핑을 하며 스킨십하는 사진이 퍼지면서 열애설이 더욱 퍼졌다.

이에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본인들에게 확인한 결과 이미 결별한 사이"라고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끈다.

[출처=펜타곤 SNS]

한편, 이던과 후이는 펜타곤으로 데뷔한 후, 현아와 함께 트리플H로 활동 중이며, 수진은 큐브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여자)아이들 멤버 중 한 명이다.

이틀 연속 큐브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일각에서는 "노이즈 마케팅이다" "이름 알리기 아니냐?"는 반응을 내비치고 있다.

조이뉴스24 /도철환기자 dod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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