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민철 기자]
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이 개봉 첫날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을 누르고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과 함께-인과 연’은 지난 1일 하루 동안 124만6692명을 동원하며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어 '미션 임파서블:폴아웃'은 25만8485명의 관객을 모아 2위를 기록했으며 누적 관객은 439만4550명이다.
3위는 애니메이션 '극장판 헬로카봇: 백악기 시대'는 16만2252명을 기록, 누적 16만6734명을 기록했다.
앞서 ‘신과함께-죄와 벌’은 첫 날 오프닝 스코어 40만6365명을 기록한 바 있다. 반면 '신과함께-인과 연'은 전작에 비해 3배에 달하는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해 전작보다 더 빠른 시간 내에 천만 관객에 도달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신과 함께-인과 연’에서는 원귀를 보호해야 하는 강림, 49일 안에 망자를 데려와야 하는 해원맥과 덕춘, 저승 삼차사의 과거를 알고 있는 성주신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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