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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샤, 3명 탈퇴 3명 영입 팀 개편…8월 말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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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 가람 소엽 탈퇴, 중국인 일본인 멤버 영입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걸그룹 샤샤가 새로운 모습으로 컴백을 예고했다.

소속사 메이저엔터테인먼트는 30일 샤샤 공식 홈페이지와 팬카페를 통해 샤샤의 근황에 대한 안내문을 공지하고 오는 8월 말 새 싱글 발매와 팀 개편 소식을 전했다.

샤샤는 기존 멤버였던 이안, 가람, 소엽 세 명이 논의 끝에 팀 탈퇴를 결정하게 됐고, 함께 하지 못하는 세 명의 자리를 새로운 멤버로 채웠다. 새로운 얼굴은 중국인과 일본인 멤버로 서연, 아렴, 고운과 함께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샤샤는 "샤샤의 음악을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하며 기다려주신 만큼 좋은 음악으로 보답드리겠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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