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용근 기자] '해피투게더3' 함소원이 18살 연하 남편의 장점을 소개했다.
2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해투동:결혼은 잘한 짓이다’ 특집으로 김진수, 박준형, 심진화, 함소원이 출연했다.
이날 함소원은 남편 진화와 18살 차이가 난다고 하자 출연진들은 “미나 류필립 부부의 기록을 깼다”며 놀라워했다.
이어 함소원은 “남편이 연하라 가장 좋은 점은?”이라는 질문에 “젊어서 좋은 점은 일단 너무 건강하다는 것"이라고 답했다.
함소원은 "무거운 것을 번쩍 번쩍 들어준다”며 “최근 이사를 했는데, 이삿짐 센터 직원들보다 짐을 더 잘 들더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함소원은 남편의 직업에 대해 "의류 공장하고 의류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의류를 납품한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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