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소희 기자] 배우 강동원이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영화 '인랑'(감독 김지운)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기 위해 한효주를 에스코트하다 이내 손을 내리고 있다.
앞서 지난 8일 강동원과 한효주는 미국에서 함께 찍힌 사진 한 장이 온라인상에 퍼지며 열애설에 휩싸였다.
영화 '인랑'은 남북한이 통일준비 5개년 계획을 선포한 후 반통일 테러단체가 등장한 혼돈의 2029년, 경찰조직 '특기대'와 정보기관인 '공안부'를 중심으로 한 절대 권력기관 간의 숨막히는 대결 속 늑대로 불리는 인간병기 '인랑'의 활약을 그린다. 배우 강동원, 한효주, 정우성, 김무열, 한예리, 최민호 등이 출연하며 오는 25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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