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신인 걸그룹 네온펀치가 일본 첫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네온펀치는 오는 8월 12일 오후 12시 30분, 5시 30분 두 차례에 걸쳐 일본 도쿄 아사쿠사 꿈마을극장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네온펀치는 국내에서 데뷔한지 2달여 만에 일본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네온펀치는 이날 국내 데뷔곡 '문라이트'를 비롯해 그들만의 끼를 엿볼 수 있는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며 일본 팬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겠다는 각오다. 아울러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함께 소통하고 호흡할 예정이다.
아사히신문, 아사히신문, 산케이신문, 자이케이신문, 자이케이신문 등 일본 유력지도 네온펀치의 첫 쇼케이스 개최 소식을 알리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네온펀치 멤버들은 "일본 첫 쇼케이스를 통해 현지 팬들과 만날 생각에 설레면서도 긴장된다"며 "실수 없이 완벽한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많은 분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고 돌아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소속사 A100엔터테인먼트는 "네온펀치가 이번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일본에서도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일본 팬들에게 첫 인사를 드리는 자리인 만큼, 멤버들 역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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