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신인 걸그룹 네온펀치가 명동에서 다양한 매력으로 시민들과 만났다.
네온펀치는 지난 7일 서울 명동에서 깜짝 버스킹을 갖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네온펀치는 데뷔곡 '문라이트' 무대와 다양한 퍼포먼스를 통해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명동 나들이에 나선 우리나라 시민들은 물론, 주말을 맞아 한국을 방문한 다양한 해외 관광객들에게 K-POP의 매력은 물론 네온펀치만의 감각적이면서도 독특한 색깔을 알리며 뜨거운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네온펀치는 지난해 10월 첫 번째 리얼리티인 '네온펀치 아이돌의 조건'을 시작으로, '네온펀치TV-아이돌의 뷰라밸'과 '펀치투어' 등 다양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다방면으로 팬들을 만나왔다. 데뷔 전부터 중국 웹 영화 및 뷰티 브랜드 DPC의 전속 모델로 활약했다.
소속사 A100엔터테인먼트는 "방송 활동은 물론 버스킹 역시 네온펀치를 잘 알지 못하시는 분들에게 네온펀치만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여러분과 많은 소통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네온펀치는 지난달 27일 데뷔곡 '문라이트'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문라이트'는 여름 분위기에 꼭 맞는 하우스펑크 리듬의 댄스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설레는 마음이 달빛과 닮아 나를 비춰주길 바라는 마음을 가사로 표현해 신선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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