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권혜림 기자] '히든싱어5' 케이윌 편에 작곡가 김도훈, 가수 이지혜, 소유, 딘딘이 저격수로 등판한다.
오는 8일 방송되는 '히든싱어 시즌5'(연출 김희정, 이하 히든싱어5)에서는 뛰어난 실력의 보컬리스트로 사랑받아 온 케이윌이 원조 가수로 출연한다. 과거 김종국의 모창 능력자 '김종국 헌터 김형수', 절친 휘성의 패널 출연자로 출연한 바 있는 그는 '히든싱어'에 5년 만에 금의환향해 기대를 높인다.
이런 가운데 작곡가 김도훈, 이지혜, 소유, 딘딘이 의리 넘치는 특별 지원 사격에 나섰다. '러브 블러썸(Love Blossom), '꽃이 핀다' 등 다수의 작업을 통해 케이윌과 황금 콤비를 자랑하는 작곡가 김도훈은 물론 이지혜가 케이윌이 데뷔 전 '형수(케이윌의 본명)'일 때부터 봤다며 자신감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소유는 같은 소속사 가수로서 함께 음원까지 내봤음에도 불구하고 "전 자신 없습니다"라며 의외의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딘딘은 과거 합동 무대 경험을 통해 케이윌의 완벽한 박자 본능을 100% 파악하고 있다며 활약을 예고했다. 김도훈, 이지혜, 소유, 딘딘의 '숨은 케이윌 찾기' 명중률은 얼마나 될지가 시청 포인트다.
'히든싱어5'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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