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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오늘(30일) 방송 재개 이영자, 단골 식당 셰프와 행복한 먹방 '소녀 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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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류민철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이 오늘(30일) 방송을 재개한다는 소식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오늘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전진수 / 연출 안수영) 10회에는 이영자와 유병재의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앞서 이영자는 단골 식당의 셰프에게 호감을 보인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직접 식당을 찾은 이영자가 셰프와 이야기를 나누며 행복한 먹방을 펼쳐진다. 부끄러움과 설레는 감정으로 똘똘 뭉친 ‘소녀 영자’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출처=MBC 전지적 참견시점]

한편 유병재는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지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그가 매니저의 아이디어로 ‘무쓸모 물물교환’ 이벤트를 여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 최근 인기를 모은 유병재의 공식 굿즈와 팬들이 가져온 필요 없는 물건을 서로 맞바꾸는 독특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모습이 담겼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웃음 가득한 이영자와 유병재의 에피소드는 오늘(30일) 밤 11시 5분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이뉴스24 류민철기자 minchul@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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