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트와이스가 타이틀곡 '댄스 더 나잇 어웨이(Dance The Night Away)'와 함께 선보일 신곡 2곡의 정보를 공개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9일 정오 트와이스의 새 앨범 트랙리스트 2차 티저를 통해 타이틀곡 '댄스 더 나잇 어웨이'와 함께 신곡 '칠렉스(CHILLAX)', '샷 스루 더 하트(Shot thru the heart)'가 수록됐음을 알렸다.
'칠렉스'는 '하트 셰이커(Heart Shaker)'를 작업한 별들의전쟁이 작사를 맡았고, '낙낙(KNOCK KNOCK)'의 이우민이 작곡을 담당해 트와이스만의 매력을 살렸다. '샷 스루 더 하트'의 작사진에는 '??, ??, ??'라는 표기로 3명의 작사가들이 누구일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트와이스는 앞서 이미지 티저, 트랙리스트 티저 등 티징 콘텐츠를 선사하며 컴백 분위기를 예열하고 있다. 지난 28일에는 새 앨범 트랙리스트 1차 티저를 공개하고 신곡 '댄스 더 나잇 어웨이'의 작사를 휘성이 맡았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댄스 더 나잇 어웨이'는 한여름 무더위를 싹 가시게 할 만큼 시원하고 청량한 매력을 지닌 곡. 새 타이틀곡을 통해 '트와이스 X 휘성'의 조합이 성사된 가운데 휘성의 노랫말과 여름 휴가지의 상큼, 발랄한 느낌을 전할 멜로디가 어떤 조화를 이룰지 기대를 모은다.
트와이스의 새 앨범 '서머 나잇(Summer Nights)'에는 지난 4월 9일 발표한 미니 5집 앨범 수록곡에 3곡의 신곡이 추가 총 9트랙이 수록된다. 오는 7월9일 오후 6시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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