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가수 박보람이 올 한해 열일하며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박보람은 오는 7월 4일 발라드 신곡 '괜찮을까'를 발표한다. '괜찮을까'는 헤어진 연인이 잘 지내지 않기를, 힘들어하길 바라는 솔직한 마음을 담은 박보람표 이별 발라드다. 박보람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애절한 감성이 잘 담긴 곡.
박보람은 2월 13일 발매한 자작곡 발라드 '애쓰지마요'를 시작으로 긱스 릴보이와 함께한 '말려줘', 길구봉구와 함께한 '#결별', tvN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 타임' OST '예스터데이' 그리고 신곡 '괜찮을까'까지 올 한해 왕성한 음악 활동을 하고 있다.
박보람의 올해 활약은 음악에만 머물지 않았다. 그는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원나잇 푸드트립'에 출연해 개그맨 정준하, 작곡가 돈스파이크 등과 먹방 대결을 펼쳐 최종 우승을 거두는 등 털털한 매력과 신들린 먹방으로 주목을 받았다.
또 앳스타일, 그라치아, 링마이벨 등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으며 최근에는 한국과 태국의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한국의 날' 행사에 초청 받아 현지 팬들과 소통하는 등 활동 영역을 점차 넓혀가고 있다.
2018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박보람은 '애쓰지마요'에 이어 '괜찮을까'를 통해 '혜화동'과 '세월이 가면'을 이을 발라드 퀸으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 번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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