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블랙핑크의 신곡 '뚜두뚜두' 뮤직비디오가 1억뷰를 넘어섰다.
블랙핑크의 첫 미니앨범 '스퀘어 업(SQUARE UP)'의 타이틀곡 '뚜두뚜두' 뮤직비디오는 25일 밤 11시 45분, 유튜브에서 1억뷰를 돌파했다. 공개 이후 10일 5시간 만의 기록으로, 종전 기록보다 무려 3배 이상 앞당긴 수치다.
'뚜두뚜두' 뮤직비디오는 공개 6시간 만에 1천만뷰를 돌파한 것을 시작으로 245시간 만에 1억뷰를 돌파하기까지 K팝 걸그룹 최단 기록을 모두 경신했다.
뿐만 아니라 블랙핑크가 데뷔 이후 제작된 모든 뮤직비디오가 억대뷰를 돌파했다. '붐바야'와 '마지막처럼'이 각각 3억뷰, '불장난'과 '휘파람'이 각각 2억뷰, '스테이(STAY)', '뚜두뚜두'가 1억뷰를 넘었다.
블랙핑크는 유튜브와 더불어 12일째 주요 음원차트 최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6일 오전 8시 기준, '뚜두뚜두'는 멜론, 벅스, 올레, 지니 등 실시간차트 1위를 굳건히 유지하고 있다.
블랙핑크는 음악방송을 비롯해 다양한 예능,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활동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26일 오후에는 SBS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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