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민철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2’가 스페셜 방송으로 돌아온다. 특히 커플로 맺어진 김현우와 임현주 커플의 근황이 공개될지 여부를 두고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1일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측은 김현우를 제외한 오영주, 임현주, 송다은, 김장미, 정재호, 김도균, 이규빈 등 7명의 멤버가 스페셜 방송 녹화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멤버들의 근황과 녹화 비하인드 등을 담은 이날 방송에서는 왜곡 편집 등에 대해 출연자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까 하는 시청자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는 상황.
특히 최종 커플로 성사된 김현우와 임현주, 정재호와 송다은의 이후 근황에 대해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앞서 ‘하트시그널 시즌2’ 마지막 방송에서 오영주를 선택할 것으로 확실시됐던 김현우가 임현주를 최종선택하면서 반전 결말이 나와 논란이 됐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김현우를 향한 악플 세례를 퍼부었고 이에 정재호를 비롯한 출연자들은 SNS를 비공개로 돌리는 등 악플을 자제해달라고 호소하기도 했다.
이번 스페셜 방송 녹화에 김현우가 불참하는 것 역시 논란에 부담을 느낀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우세하다.
한편 ‘하트시그널’은 청춘남녀들이 시그널 하우스에서 서로 감정을 나눈다는 설정으로 시작한 프로그램으로 방영 내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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