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갓세븐(GOT7)의 일본 새 싱글 '더 뉴 에라(THE New Era)' 가 오리콘 데일리 싱글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20일 현지서 공개된 '더 뉴 에라' 는 발매 당일 오리콘 데일리 싱글차트 2위에 오른 데 이어 이틀째 이 차트서 한 계단 상승, 1위에 오르며 인기를 입증했다.
일본서 4가지 버전으로 발매된 새 싱글 '더 뉴 에라'는 발매와 함께 일본 타워레코드 데일리 세일즈 랭킹에서 1위, 5위, 6위, 7위를 차지하며 눈길을 끌었다.
GOT7은 지난달부터 일본 6개 도시를 도는 전국 홀 투어 'GOT7 Japan Fan Connecting Hall Tour 2018 'THE New Era''도 진행하고 있다. 5월 15일 후쿠오카 선팔레스를 시작으로 17일과 18일 오사카 오릭스, 26일 히로시마 HBG홀, 28일 나고야 센츄리홀, 6월 18일~20일 3일간 도쿄 나카노 선플라자에 이어 23일 센다이 선플라자서 홀 투어를 이어간다.
이와 함께 GOT7은 올해 12월과 내년 2월 일본서 아레나 투어 개최 소식도 전했다. 12월 18일과 19일 '일본 공연의 성지' 인 도쿄 부도칸, 내년 2월 2일과 3일 고베 월드 기념홀서 'GOT7 ARENA SPECIAL 2018-2019' 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월드투어도 병행 중이다. 서울, 방콕, 마카오, 모스크바, 베를린, 파리, 타이베이에서 현지 팬들을 열광시켰고 30일 자카르타에 이어 토론토, LA, 휴스턴, 뉴욕, 멕시코시티, 부에노스아이레스, 산티아고, 싱가포르, 홍콩 등 해외 17개 도시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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