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도철환 기자]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 이준호는 최고의 호텔 중식당에서 다 망해가는 동네 중국집으로 추락한 셰프 서풍 역으로 열연 중이다.
이에, 이준호는 노력과 열정으로 촬영 한 달 전부터 실제 중식 셰프에게 요리를 배워 셰프로 완벽 변신했고, 첫 회부터 현란한 웍 돌리기로 서풍 캐릭터를 완벽하게 만들어 냈다.
극 중에서 단새우(정려원 분)와 보여주는 주방 로맨스는 시청자들의 가장 몰입하는 부분이다.
앞에서는 까칠하지만, 뒤에서는 단새우가 좋아서 어쩔 줄 모르는 서풍의 반전 매력은 보는 이들마저 심쿵하게 된다.
극 전개상 아직 단새우에게 철벽을 치고 있지만, 언제 봉인 해제될지 모르는 서풍의 사랑이 앞으로 더욱 기대된다.
한편, '기름진 멜로'는 오늘(19일) 결방되며, 다음 주 월요일(25일)에 23-24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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