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효석 기자]강다니엘이 샤넬의 뮤즈가 돼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국스포츠경제에 따르면 샤넬은 올여름 새로운 파인쥬얼리의 뮤즈로 강다니엘을 골랐다.
국내 남성 셀러브리티가 샤넬의 파인쥬얼리 뮤즈가 된 건 빅뱅의 지드래곤 이후 강다니엘이 두 번째로 알려졌다.
한편, 워너원의 강다니엘은 EXO 찬열의 지목을 받아 2018 아이스버킷챌린지 캠페인와 기부행렬을 이어갔다.
12일 워너원의 공식 SNS에 강다니엘은 얼음물 샤워 영상과 200만 원 기부내역을 게재했다.
가수 강다니엘은 "안녕하세요. 워너원의 강다니엘입니다. 엑소 찬열 선배님의 지목을 받아 국내 최초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위한 취지의 2018 아이스버킷챌린지에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더없이 기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저의 참여가 환우분들, 가족분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응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분이 루게릭 환우분들을 위한 병원 건립이 완공될 때까지 저와 함께 응원하고 기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뜻깊은 일에 함께할 수 있게 지목해주신 EXO의 찬열 선배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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