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도철환 기자] 영화배우 강동원이 정우성과의 호흡에 대해 "영광"이라고 이야기했다.
오늘 (18일)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인랑`(감독 김지운) 제작보고회에서 강동원은 정우성과 한 작품에 출연하게 된 것에 대해 "영광이다"고 밝혔다.
또한, "저야 비트를 보고 자란 세대라 항상 같이하고 싶었다"며 "저희끼리 다음에 더 재밌는 거 해보자 하는 이야기도 나눴다"고 말해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7월 25일 개봉 예정인 영화 `인랑`은 남북한이 통일준비 5개년 계획을 선포한 후 반통일 테러단체가 등장한 혼돈의 2029년, 경찰조직 `특기대`와 정보기관인 `공안부`를 중심으로 한 절대 권력기관 간의 숨 막히는 대결 속 늑대로 불리는 인간병기 `인랑`의 활약의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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