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용근 기자] '서울메이트' 배우 서효림이 공개구혼에 나섰다.
16일 방송된 올리브 '서울메이트'에서는 서효림이 자신의 집에서 손님맞이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열한번째 호스트로 나선 서효림은 부모님, 그리고 여섯 마리 강아지와 함께 살고 있는 한남동 집을 공개했다.
이어 서효림은 메이트를 위한 웰컴 카드 작성에 나섰고 남자친구에게 줄 카드를 발견했다.
이에 서효림은 "현재 솔로다. 올해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낼 분을 찾는다"며 "이 카드를 받고 싶은 분은 연락달라"고 영상 편지로 공개구혼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서효림의 집을 찾은 게스트는 아르헨티나 커플이었고, 서효림은 "부럽다"고 속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