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용근 기자] '도시어부’ 이덕화가 그란트에 칭찬에 흡족해했다.
14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에서는 마이크로닷의 낚시 스승 그란트와 재회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그란트를 왕포로 초대하겠다는 말이 현실이 됐다"며 그란트의 등장에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어 그란트와 멤버들은 한정식, 한복 체험, 수산시장 나들이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냈다.
이후 그란트는 이덕화의 머리를 보고 "섹시맨"이라고 칭찬을 건넸고, 이덕화는 "섹시가이"라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마이크로닷이 “형님 근데 가발인지 모르는 것 같다”라고 하자, 이덕화는 “모르는 게 나아. 말하지 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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