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용근 기자] '복면가왕' 히메나선생님의 정체는 배우 정이랑이었다.
1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동방불패에 도전하는 복면가수 8인의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1라운드 세 번째 무대에서는 전격Z작전과 히메나선생님이 허밍어반스테레오의 ‘하와이언 커플’로 맞붙었다.
투표 결과, 전격Z작전이 66대33으로 히메나선생님을 꺾고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이에 히메나선생님은 정수라의 ‘난 너에게’를 부르며 복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히메나선생님의 정체는 배우 정이랑으로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정이랑은 “하도 욕쟁이 할머니나 나이 있는 역할을 많이 해서 독할 거다, 셀 거다 그러시는데 사실 되게 순수하다. ‘복면가왕’ 통해 예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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