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이이경과 정인선이 열애 1년여 만에 결별했다.
8일 정인선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정인선과 이이경이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라고 결별을 인정했다.
이이경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이이경이 정인선과 최근 결별했다"고 짧게 입장을 밝혔다.
이이경과 정인선은 지난 2017년 만나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며 인연을 맺었다. 연인이 된 두 사람은 JTBC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에 함께 출연하며 비밀 연애를 해왔으며, 드라마 종영을 앞둔 지난 4월 중순 연인 사이인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종영 인터뷰에서도 서로에 대한 애정을 전했으나 열애 1년, 그리고 공개 열애 한 달 반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한편 이이경은 현재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에 출연 중이며, 정인선은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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