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A100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 그룹 네온펀치가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각자의 매력을 어필했다.
지난 29일 오후 5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네온펀치TV-아이돌의 뷰라밸' 1화에서는 멤버들의 일상 모습을 비롯해 유용한 뷰티팁이 공개됐다.
맏언니 다연은 오전 7시부터 동생들의 등교를 챙기는가 하면, 소속사에 출근해 메이, 테리, 백아가 먹을 점심을 준비했다. 그는 바나나와 요거트, 오트밀, 고구마 등을 이용한 요리를 통해 다이어트 식단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어 등장한 백아는 스트레칭 후 페이스롤러를 이용해 얼굴 붓기를 뺀다고 말하며 자신만의 V라인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점심메뉴로 햄버거를 선택한 다연은 다이어트식으로 점심을 해결하는 다른 멤버들을 위해 혼자 식사를 하는 등 배려심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백아는 자신의 파우치 공개를 시작으로 자신만의 화장법을 공개했다. 특히 격한 안무 연습 후에도 무너지지 않는 메이크업을 소개해 여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총 18개 화장품을 이용해 연습에도 무너지지 않는 메이크업을 완성한 그는 "땀이 많이 흐르는 여름날 추천한다"고 말했다.
네온펀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특성을 잘 살리면서도 뷰티 정보를 공유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네온펀치TV '아이돌의 뷰라벨' 콘셉트의 리얼리티 영상은 화장품 브랜드 DPC와 네온펀치가 함께한 뷰티 브랜드 최초로 공개되는 리얼리티로, 앞서 네온펀치는 정식 데뷔 전부터 DPC의 전속 모델로 발탁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네온펀치는 지난해 10월 첫 번째 리얼리티인 '네온펀치 아이돌의 조건'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던 바 있다. 이후 새로운 연습생 합류를 비롯한 다양한 평가를 통해 최종 멤버 다연, 테리, 백아, 메이, 이안을 공개했으며 데뷔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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