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걸그룹 모모랜드가 '뿜뿜'으로 역대급 롱런 행진 중이다.
지난 1월 3일 발매된 모모랜드의 새 앨범 타이틀곡 '뿜뿜'은 역주행 끝에 각종 음원차트 1위에 올랐고, 여전히 폭발적인 사랑을 받으며 롱런하고 있다. SBS '인기가요'에서 2월부터 5월까지 1위 후보에만 총 12회 오른 것이 이를 뒷받침해준다.
'뿜뿜'은 2월 3주차 SBS '인기가요'에서 첫 1위 후보에 오른 것을 시작으로 5월 3주차까지 총 12회 1위 후보에 올랐다. 3월 4주차와 4월 4주차 단 2회차를 빼고 모두 1위 후보에 오른 것. 그 중 3월 2주차와 4월 2주차에서는 1위에 등극했다.
모모랜드는 '뿜뿜'으로 5개월간 음악방송 7관왕, 뮤직비디오 유튜브 1억 5천만뷰 등을 기록하는 등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모모랜드의 '뿜뿜'이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여전히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며 "다음 앨범도 좋은 곡을 선보여 큰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모모랜드는 오는 6월 26일 신곡으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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