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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살래요' 유동근♥장미희, 또 위기 맞을까…30% 재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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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권, 유동근에 장미희 아들임을 밝혔다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같이 살래요'가 시청률 30%대를 회복했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극본 박필주, 연출 윤창범, 제작 지앤지프로덕션) 17회는 시청률 30.7%(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27.8%보다 2.9%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또한 지난 14회 30.4%를 기록한 후 2주 만에 30% 시청률을 재돌파했다.

한편 '같이 살래요' 17회에서는 효섭(유동근 분)과 미연(장미희 분)이 연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현하(금새록 분)은 미연에게 하루만 엄마만 돼 달라고 부탁하고 백화점을 찾아가 그동안 겪은 수모를 되갚았다. 문식(김권 분)은 효섭을 찾아가 미연의 아들이라고 말했다. 문식이 효섭과 미연의 사랑에 방훼를 놓을지 관심이 쏠린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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