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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믹스나인' 데뷔 무산 아쉬움 딛고 6월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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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앤비 찬 제외 4인조 활동, 컴백 위해 구슬땀"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A.C.E(에이스)가 '믹스나인' 데뷔 불발에 오는 6월 컴백을 확정했다.

9일 에이스의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는 "최근 '믹스나인' 데뷔 무산이 확정된 후 회사에서 멤버들과 많은 상의를 했고 논의 끝에 오는 6월 중 컴백을 결정했다. 아쉽지만 유앤비 멤버로 활동 중인 찬을 제외한 준, 동훈, 와우, 제이슨 4인만이 활동할 예정이다. 오는 6월 새로운 앨범 활동에 많은 기대와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믹스나인'의 최종 데뷔 멤버로 선발됐던 동훈과 제이슨(김병관)은 데뷔 무산의 아쉬움을 딛고 오는 6월 컴백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KBS2 '더 유닛'에 찬과 함께 출연했던 준 역시 멤버들과 함께 보다 높은 앨범 완성도와 더 발전되고 성숙한 모습으로 팬들과 만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에이스는 최근 단독 기부 토크 콘서트인 '땡큐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고, 오는 19일과 20일 캐나다 토론토와 밴쿠버에서 펼쳐지는 팬콘을 앞두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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