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장정석 넥센 감독 "투타 조화 잘 이뤄저"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팀 타선 홈런 4방 포함 장단 15안타로 KT 마운드 흔들어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넥센 히어로즈가 KT 위즈를 꺾고 2연승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넥센은 4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 주말 원정 3연전 첫 날 맞대결에서 11-1로 이겼다. 넥센 타선은 힘을 냈고 마운드에서도 선발 등판한 에스밀 로저스가 7이닝 무실점으로 제몫을 다했다.

넥센은 이정후·임병욱·박동원·장영석이 손맛을 봤다. KT는 화력 대결에서 넥센에게 크게 밀렸다.

장정석 넥센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투타 모두 조화가 완벽했다"며 "로저스도 에이스답게 잘 던졌다. 타자들 또한 활발한 경기력을 보였다"고 총평했다.

장 감독은 "내일 경기도 잘 준비를 해 좋은 결과를 얻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두팀은 5일 같은 장소에서 3연전 둘째 날 경기를 치른다. 선발투수는 베테랑 외국인선수와 영건의 맞대결이다. 넥센은 최원태가, KT는 더스틴 니퍼트가 각각 선발 예고됐다.

조이뉴스24 수원=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사진 이영훈기자 rok6658@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장정석 넥센 감독 "투타 조화 잘 이뤄저"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