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기름진 멜로'가 이준호와 장혁, 정려원의 펄펄 끓는 뜨거운 연애담을 예고했다.
1일 SBS 새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극본 서숙향/연출 박선호/제작 SM C&C) 측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기름진 멜로'는 앞서 티저, 커플 포스터 등을 통해 독특한 드라마의 색깔을 드러냈다. "빈속으로 보지 말 것"이라는 카피는 '공복 금지 드라마'를 예고하며 눈길을 모았으며 이준호와 정려원, 장혁과 정려원의 케미를 담은 커플포스터 2종은 색다른 설렘을 선사했다.
'기름진 멜로'의 메인 포스터는 로코믹 주방활극이라는 장르다운 매력을 보여주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포스터 속 이준호(서풍 역), 장혁(두칠성 역), 정려원(단새우 역)은 주방을 배경으로 서 있다. 뜨거운 불판 위에서 웍을 돌리고 있는 이준호, 양손에 커다란 칼을 들고 있는 장혁, 플레이팅 된 요리 앞에 서 있는 정려원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들 주변을 날아다니는 식재료들은 생동감 넘치는 주방의 느낌을 살리고 있다.
캐릭터의 매력을 표현하는 배우들의 모습 또한 놓칠 수 없다. 포즈, 표정에서부터 느껴지는 세 사람의 각기 다른 매력은 이들이 한 화면에서 움직일 때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기대감을 높였다.
무엇보다 '달궈진 웍, 펄펄 끓는 기름보다 뜨거운 연애담'이라는 카피는 이준호, 장혁, 정려원 세 남녀가 펼칠 솔직 화끈한 로맨스를 예고했다.
'기름진 멜로'는 '파스타' '미스코리아' '질투의 화신' 등 참신하고 색다른 로맨틱 코미디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서숙향 작가의 작품이다. 5월7일 첫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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