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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츠' 장동건X박형식, 법정 케미 시작됐다…수목극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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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와 같은 7.4% 기록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슈츠'가 수목극 1위를 수성했다.

2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슈츠'(극본 김정민 연출 김진우 제작 몬스터 유니온, 엔터미디어픽쳐스) 2회는 전국기준 시청룰 7.4%를 기록했다.

이는 첫회와 같은 시청률이다. 앞서 지난 25일 첫방송된 '슈츠'는 시청률 7.4%를 나타내며 단숨에 수목극 1위를 차지했다.

2회 또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대 방영된 SBS '스위치-세상을 바꿔라'는 1부 5.3%와 2부 6.3%, MBC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는 1부 3.2%와 2부 3.3%다.

한편 '슈츠' 2회에서는 최강석(장동건 분)과 고연우(박형식 분)의 본격적인 법정 콤비 플레이가 짜릿하게 펼쳐졌다. 이들은 직장 내 성추행 피해자를 위한 프로보노 사건, 최강석을 위기에 몰아 넣은 재벌 회장의 고소 사건에 함께 부딪혔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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