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오는 30일 신곡 '밤'으로 컴백을 앞둔 여자친구가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여자친구는 20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타임 포 더 문 나이트(Time for the moon night)'의 콘셉트를 담은 단체 및 개인별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사진 속 여자친구는 사랑을 찾는 소녀 탐정으로 변신했다.
리더 소원은 블랙&화이트 룩으로 여성스러움과 클래식한 무드를 풍겼고, 오렌지빛 헤어 컬러를 완벽히 소화한 신비는 베레모로 발랄한 매력을 극대화했으며, 엄지는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발산했다.
샤스커트에 크롭 셔츠를 매치해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한 예린, 블랙 시스루 원피스를 레이어드해 로맨틱 무드가 가득한 유주, 블랙 자켓과 시크한 눈빛이 돋보이는 은하의 반전 매력까지 색다른 여자친구의 매력을 발산했다.
여자친구는 30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타임 포 더 문 나이트'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밤'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타이틀곡 '밤'은 '달 밤을 위한 시간', '달 구경 하는 시간' 등을 뜻하는 앨범명 '타임 포 더 문 나이트'의 의미를 함축적으로 담아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는 시간, 센치해지는 시간에 빠지는 여자친구의 감성을 새롭게 표현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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