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보컬그룹 보이스퍼가 첫 콘서트를 개최한다.
보이스퍼는 5월 12일 서울 홍대 벨로주에서 첫 단독콘서트 'VOISPER 1st Whisper, 가까운 콘서트 귓속말'을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팬들과 관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하는 멤버들의 마음을 담아 기획됐다.
이번 공연은 보이스퍼의 이름처럼 속삭이는 아름다운 하모니는 물론 발라드, 어반 R&B, 미디엄 템포 등 이제까지 보이스퍼가 선보였던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비롯해 보이스퍼만의 특별한 모습과 이야기들로 구성된다.
보이스퍼는 공연 후 퇴장시 관객이 원하는 경우에 한해 직접 귓속말을 해주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보이스퍼는 "데뷔 후 첫 콘서트라 설레고 긴장된다. 완벽한 무대를 위해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 진솔한 이야기와 특별한 '귓속말' 이벤트도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콘서트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보이스퍼의 첫 단독콘서트 티켓은 10일 오후 4시부터 멜론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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