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배우 스잘김(김대연)이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색다른 인생 스토리를 공개한다.
스잘김은 5일 오후 방영 예정인 '해피투게더3-어서와 해투는 처음이지'에 샘 오취리, 아비가일, 한현민, 버논과 함께 출연했다.
방글라데시 출신인 스잘김은 16살에 한국으로 입양돼 몇해 전 귀화, 김대연이라는 한국이름을 얻었다.
스잘김은 한국으로 입양된 과정과 한국에서 '막돼먹은 영애씨' 및 배우 활동을 하게된 계기 등에 대해 이야기 하고, 익숙하지 않은 스포츠 크리켓도 소개한다.
또 크리켓 국가대표로 활동했던 이력과 한국어를 잘 못하던 시기에 일어났던 웃지 못할 해프닝, 샘 오취리와의 악연 아닌 악연(?) 등을 공개해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스잘김이 출연한 '해피투게더3'는 5일 오후 방송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