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첸백시, 12일 '엠카'서 '花요일' 첫 무대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엑소-첸백시(EXO-CBX)가 12일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갖는다.

두 번째 미니앨범 'Blooming Days(블루밍 데이즈)'로 컴백하는 엑소-첸백시는 오는 12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3일 KBS2TV '뮤직뱅크', 14일 MBC '쇼! 음악중심', 15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타이틀곡 '花요일(Blooming Day)'의 무대를 선보인다.

타이틀곡 '花요일 (Blooming Day)'이 봄에 잘 어울리는 가볍고 세련된 느낌의 댄스 팝 곡인 만큼, 퍼포먼스도 경쾌한 그루브와 화려한 스텝, 다채로운 대형의 변화가 돋보이는 안무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5일 0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화사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멤버 첸의 티저 이미지와 'EXO-CBX Blooming Days "Thursday" #CHEN'(엑소-첸백시 블루밍 데이즈 “서스데이” #첸) 영상이 공개돼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엑소 첸백시의 두 번째 미니앨범 'Blooming Days'는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각 요일을 모티브로 한 다채로운 장르의 7곡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10일 오후 6시 각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