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권혜림 기자] 넷플릭스 최초 한국 예능 '범인은 바로 너!'가 오는 5월4일 세계에 공개된다.
4일 넷플릭스(Netflix)에 따르면 '범인은 바로 너!'(연출 장혁재, 조효진, 김주형)는 서로 다른 개성과 매력을 지닌 7명의 허당 탐정단이 매 에피소드마다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풀어나가는 추리 예능이다. 넷플릭스의 새로운 오리지널 콘텐츠이자 첫 한국 예능 프로그램이다.
넷플릭스가 'X맨' '런닝맨' '패밀리가 떴다' 등의 히트 예능프로그램 연출에 참여한 장혁재 PD, 조효진 PD, 김주형 PD 등 스타 제작진을 보유한 컴퍼니상상과 의기투합해 제작한다. 매주 2편의 에피소드를 5주에 걸쳐 공개, 총 10개의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프로그램을 이끌 7명의 탐정단에는 새로운 도전을 하는 국민 MC 유재석, 연기와 예능 모두 활약하고 있는 이광수, 그리고 예능 대상 출신의 김종민까지 예능 베테랑들이 합류했다.
처음으로 예능에 출연하는 배우 박민영, 노련한 입담과 유머로 예능 섭외 1순위로 손꼽혀온 안재욱, 그리고 젊은 에너지로 활력을 불어넣을 한류스타 아이돌 엑소의 세훈과 구구단의 세정이 합류해 새로운 예능 조합을 선사할 예정이다.
'범인은 바로 너!'는 오는 5월4일 넷플릭스를 통해 190개국의 1억1천7백만 명의 회원에게 공개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