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권혜림 기자]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손예진과 정해인이 방영 첫 주 만에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 2위에 나란히 랭크됐다.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이하 예쁜 누나, 극본 김은, 연출 안판석, 제작 드라마하우스, 콘텐츠케이)에서 커피 전문 프랜차이즈 슈퍼바이저 윤진아 역으로 5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 손예진은 지난 2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발표한 3월 5주차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지수에서 1위에 올랐다.
게임회사 아트디렉터 서준희 역을 맡아 새로운 멜로 남주로 떠오른 정해인은 2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손예진은 지난 주 방영된 1, 2회에서 섬세한 감정 연기에 현실감을 입혀 '멜로 장인'의 면모를 보여줬다. 사랑에 직진하는 준희 캐릭터로 호응을 얻은 정해인을 향한 반응도 남다르다.
'예쁜 누나' 관계자는 "손예진과 정해인의 예쁜 케미가 빛을 발하며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 2위를 차지했다. 배우들의 연기 호평이 잇따르며 '예쁜 누나'에 대한 관심도 증폭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예쁜 누나'는 평범하고 일상적인 이야기를 담기 때문에 무엇보다 캐릭터의 감정선을 드러내는 배우들의 섬세한 내면 연기가 중요하다"며 "이를 완벽하게 해내고 있는 두 배우에게 많은 애정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예쁜 누나'는 매주 금, 토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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