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백종원의 새 음식 예능이 찾아온다.
tvN 새 예능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는 백종원이 세계 방방곡곡 숨겨진 길거리 음식을 찾아 떠나는 백종원의 미식 방랑기 프로그램. '집밥 백선생'으로 인연을 맺은 박희연 PD가 연출을 맡는다.
tvN 측은 "백종원은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에서 세계 각 도시의 맛집을 소개하며 음식에 얽힌 다양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라며 "최근 중국과 홍콩에서 촬영을 마쳤으며 이후 다른 나라에서 촬영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는 23일 첫 방송되며,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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