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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플로우식, 스캔들 날 일 없는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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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보레이션 싱글 '올 아이 니드' 발표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가수 제시가 래퍼 플로우식과의 콜라보레이션 소감을 전했다.

플로우식와 제시는 30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콜라보레이션 싱글 '올 아이 니드(All I Need)' 발표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제시는 "저희가 굉장히 친하다. 같이 하면 사운드가 좋을 것 같아서 함께 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플로우식은 심각하게 착하다. 음악을 만들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케미가 잘 맞아야한다. 같이 곡을 작업하는데 일하는 느낌이 안들었다"며 "플로우식과 같은 뉴욕 출신이다. 성격도 잘 맞는다"고 말했다.

이에 MC가 '스캔들이 나는 것 아니냐'고 묻자 플로우식, 제시는 "스캔들이 날 일이 없다. 베스트 프랜드다"라고 강조했다.

'올 아이 니드'는 두 재미교포의 크로스 컬처한 백드라운드를 살려 언제 어디에서나 들을 수 있는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허스키한 목소리로 유명한 플로우식과 제시의 찾아볼 수 없었던 독특한 톤과 색깔로 리스터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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