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가 7주년 기념 팬미팅을 연다.
22일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는 "오는 4월 21일 오후 6시에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에이핑크 7주년 기념 팬미팅 'PINK CINEMA'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팬미팅 티켓은 오는 27일부터 멜론티켓에서 공식 팬클럽 회원에 한해 예매가 가능하며, 잔여 좌석이 있을 경우 일반예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에이핑크가 기획 회의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해 팬미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7주년 기념 팬미팅인 만큼 다채로운 이벤트로 꾸밀 예정이다.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에이핑크 팬미팅은 신선한 콘셉트, 콘서트에 버금가는 공연 셋리스트와 이색 이벤트로 알찬 구성을 자랑한다.
지난해 4월 15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성료한 6주년 기념 팬미팅 '소문난 6공주'에서도 다채로운 팬서비스를 펼쳐 현장에 모인 2천여명의 팬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그간 개인 활동을 활발히 펼쳐온 에이핑크가 오는 4월 완전체로 모여 팬미팅을 개최한다는 소식에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에이핑크는 현재 팬송 발매와 팬미팅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