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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소녀' 브아걸 제아 "센언니 아닌 다른 모습" 일상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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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발랄 '비글미' 발산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걸 크러쉬 대명사,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가 '센 언니' 이미지를 벗어던진다.

12일 MBN '비혼이 행복한 소녀, 비행소녀'(이하 '비행소녀') 제작진은 제아의 스틸을 공개했다.

데뷔 12년 차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리더 제아가 새로운 비행소녀로 합류, 프로그램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예정. 제아는 "많은 분들이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센 언니'로 알고 계신다. 사실 평소 보여드리지 못한 다른 모습들도 많다. 이 기회를 통해 비혼 생활도 이렇게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프로그램에 합류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제아는 방송 최초로 일상을 공개하며 엉뚱발랄한 '비글미'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날 제아는 평소 친하게 지내는 언니인 가수 황보, 안무가 배윤정과 다트 바에서 만남을 가졌다. 새로운 취미 생활로 다트를 즐기고 있다고 밝힌 그는 백발백중의 실력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흘러나오는 음악에 몸을 맡기며 정체 불명의 춤을 추고, 언니들에게 스스럼 없이 가벼운 농담을 던지는 등 그간 보여준 강한 이미지와 상반된 모습으로 모두를 웃음 짓게 만들었다.

다트 이후 이어진 대화에서 제아가 "만날 때마다 같은 말을 하는데도 재미있다"고 운을 떼자 황보는 "너무 친해져서 서로 어떤 모습을 보여도 괜찮을 정도의 사이가 됐다"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안무를 담당하며 그와 연을 맺은 배윤정은 "나에게 제아는 너무 시끄러운 아이였다"고 고백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제아는 사람을 편하게 해주는 능력이 있다"며 "같이 있으면 너무 편한 친구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제아의 매력이 공개되는 '비행소녀'는 이날 밤 11시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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